"통계수요 기반으로 모든 정책 수립"
용인시, 지역통계 개발·발전 컨설팅 오는 10월까지 시행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4-07-30 17:24:05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14년 지역통계 컨설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컨설팅을 시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수요는 크게 늘어난 반면, 이를 통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통계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통계 발전과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용인시 지역통계 현황 및 통계 인프라 진단, 지역정책과 연계한 통계수요 파악, 지역통계 발전 및 개발방향 제시 등이며 급격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사회 각 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용인시의 분야별 변화추이도 살펴본다.
경인지방통계청은 30일 단체장의 통계인식, 용인시의 통계수요 등을 파악, 통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장과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참석한 자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 시장은 인터뷰에서 "모든 정책이나 사업이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될 수 있도록 통계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100만 대도시를 앞둔 용인시가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도시경쟁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통계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책의 과학화 및 선진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이 용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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