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 동참

농협 구미시지부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07-31 17:45:07

[시민일보=박병상 기자] 농협구미시지부는 정부의 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생산 농·축산물의 산지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미시, 선산농협, 무을농협, 이마트구미점, 예일산업(주)와 함께 산지소비(産地消費) 공동협약서를 체결하고 내 고장 농산물 소비촉진 추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산지소비 공동 협약서 추진에는 김정탁 농협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해 황필섭 구미시선산출장소장, 황종호 선산농협조합장, 김연목 무을농협 조합장, 이수갑 이마트구미점장, 류한규 예일산업(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내 고장 농산물에 대한 산지소비(産地消費) 촉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로컬푸드운동'으로서 적극 실천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진행됐다.

특히 선산농협과 예일산업(주), 무을농협과 이마트구미점과의 상호간 공동협약서 체결은 구미지역 생산 농산물의 지역내 소비촉진 모범 사례로 타기업 및 유통업체에도 긍정적인 효과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산지소비(産地消費) 협약이란 지역 농·축산물의 해당 지역 소비촉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 거리를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로컬푸드(Local Food)운동이다.


추진 경과사항으로는 2010년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추진했던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로컬 푸드 운동으로 추진했으며, 2012년에는 식사랑농사랑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확대 추진했다.

올해에는 다시 한번 새롭게 내 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추진 일환으로 산지소비 공동협약서 체결을 지자체, 농협, 기업체 등이 다양하게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 지부장은 “매년 기상여건의 변경에 따라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 생산량의 큰 폭으로의 증감변동과 더불어 소비 부진으로 재배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국적인 소비확대 및 내 고장 농산물의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소비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산지소비촉진에 힘을 보태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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