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한그릇으로 노인건강 기원

서초구 방배본동주민센터 6일 삼호교회서 말복행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8-05 16:21:1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본동주민센터에서는 6일 낮 12시부터 방배동 삼호교회 5층 강당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잔치'를 펼친다.

이날 잔치는 삼호침례교회 안철웅 목사의 지원으로 저소득 노인과 경로당 노인회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황병관 방배본동장은 “노인을 위한 이번 복날 행사를 통해 방배본동이 대접하는 영양만점 삼계탕을 드신 모든 노인들이 쇠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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