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들, 삶의 터전서 값진 소통 이루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09-04 13:41:5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의원들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부위원장 박마루 의원을 비롯해 성백진·이복근·박성숙 의원과 예결위원장 김제리 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주찬식·이혜경·이명희 의원이 지난 2일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 스토어'와 동안제일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서울시의원 현장방문에서 시의원들은 근로장애인들과 함께 생산활동 체험을 하며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도 보냈다.

현재 서울시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19곳이 있으며 37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현장방문은 복지TV 특집으로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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