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와 경기도가 오는 25일까지 ‘2014년 경기도 사회조사’에 들어갔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2010년도 인구주택총조사' 모집단 기준, 표본동에서 추출한 280가구로 14개 조사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부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 하거나 조사표 배부 후 가구별로 작성해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의거 엄격히 보호된다.

경기도 사회조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경기도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 정책입안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1997년부터 실시해 올해 18회를 맞는 통계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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