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의회가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제249회 제1차 정례회’ 대비 특별강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의는 ‘제249회 제1차 정례회’의 예산 및 결산 심사의 내실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12, 13일 이틀간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김용석 서울시 의원의 지방자치 발전과정 및 지방자치법 변천사와 예산심의 및 결삼심사 기법 ▲권오수 전문위원의 예산편성 및 기금 편성·운영 ▲황일근 제6대 서초구의회 의원의 행정사무감사·조사 기법 및 의정활동 방법론 ▲김병민 제6대 서초구의회 의원의 조례입안 및 심사 기법, 본회의 질문 등 의정활동 요령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의에 참석한 초선의원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예산 및 결산 심사에 대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 집행기관의 세입·세출에 대해 수준 높게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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