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교수요원 연찬대회 '연구개발분야 1등'
국무총리상 '경북공무원교육원' 영예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09-23 17:44:51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최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주최한 ‘2014년 교수요원 연찬대회’에 참가해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의 우수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도는 공무원교육 연구개발 분야에서 1등 국무총리상, 신규교과개발 분야에서 2등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강의경연 분야에서 3등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수상함으로써 전분야에 걸쳐 뛰어난 성적으로 수상했다.
공무원교육 연구개발 분야에서 1등을 수상한 ‘공무원 교육훈련 전이 실태와 개선방안연구’(이재왕ㆍ행정7급)는 기존 공무원교육훈련의 성과 측정방법이 단순만족도 위주의 1회성 검증에 거치는 것에 문제점을 제시하고 새로운 교육성과 검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교육업무 추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신규교과개발 분야에서 2등을 수상한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레지 과정’(박나영ㆍ전산6급)은 기존의 강의교수법 패러다임을 완전히 벗어나 프레지 TOOL을 활용한 PT와 ‘경북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앞으로의 공무원교육 커리큘럼 구성의 좋은 사례를 제시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강의경연 분야에서 3등을 수상한 조건혜씨(행정8급)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개발해 문화융성시대를 견인하자는 내용으로 강의시연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수연찬대회는 매년 전국의 지방공무원 교육기관이 참가해 소속 직원의 교수역량과 교육발전방안, 강의 기법을 공유하는 대회로 지방공무원 교육기관 최대의 경연장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18~19일 전북 완주 지방행정공무원 신청사에서 개최됐으며, 1차 내용심사를 통과한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 7건, 연구개발 분야 9건, 강의경연 분야 7건 등 총 3개 분야 23건이 출전 발표경연의 치열한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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