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가 최근 송파글마루도서관(동남로 263)과 CCTV 통합관제센터(올림픽로 159) 등을 방문해 구정 주요 시책사업 현장과 주민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제224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CCTV 관제센터와 글마루도서관, 소나무언덕 2호, 거마도서관을 돌아보며 시설과 운영실태를 살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들은 관제센터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와 범죄예방에 대한 사항과 어린이 열람실과 종합자료실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집중 체크했다.

이날 이성자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요즘 가장 큰 주민의 관심사가 안전인 만큼 CCTV 통합관제센터가 사전 범죄 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글마루도서관이 송파구의 대표 도서관인 만큼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이용 주민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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