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본회의서 최종 승인후 폐회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중랑구의회가 이달 6~30일 제198회 정례회를 25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년 행정사무감사,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4년도 제3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는 6일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7~15일 현장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어 오는 16~2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및 2014년도 제3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오는 22~27일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4년도 제3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특히 7일부터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개선뿐 아니라 지역주민 편의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오는 28~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오는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4년도 제3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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