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노아씨는 '마음으로 낳은 자식' 밝혀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10-06 15:43:48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베포한 보도자료에서 "(결혼)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차노아씨)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채널A>는 '한 남성이 지난 7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1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차승원이 (노아씨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 처럼 행세헤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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