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거듭날 것"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성료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10-07 17:01:10

1000명 모여 상호 화합도모·실천의지 결의문 낭독

[구미=박병상 기자]'2014 구미시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가 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새마을서훈지도자, 새마을후원회,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 정보교환과 효율적인 전개방안을 모색하는 등 새마을조직의 결속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우쿨렐레 공연과 난타 전문강사들로 구성된 '찬'S 동아리'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40명), 새마을지도자들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나눔·봉사·배려의 3개팀을 구성해 단체줄넘기와 캥거루달리기 등 팀별 단합게임과 새마을봉사로 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선보이는 읍·면·동별 장기자랑으로 새마을가족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9년에는 새마을운동을 총결산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2012년에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대내외적인 선포, 2013년에는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영광스런 일 모두는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온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임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본산지인 우리 시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43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로 21세기 새마을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거듭나길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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