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발전기자재 중소기업과 해외진출 첫 결실 맺어

0개 발전기자재 중소기업, 수주 7억원, 수출상담 327억원 성과 창출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10-08 17:11:00

[시민일보=박기성 기자]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이 지난 1일 마닐라에서 국산 발전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수출설명회 '필리핀-한국 Power Plant Vendors Roadshow'에는 국내 중소기업 20곳과 필리핀 에너지부, 필리핀 전력공사 등 87개 기관 200여명이 참석해 7억원 가량의 계약이 성사되고 327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한전은 직접 운영하는 필리핀 일리한발전소, 세부발전소에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적용했음을 홍보하며 다른 발전회사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수출상담회를 주관한 박정근 한전 해외부사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산 발전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전과 필리핀 발전시장간에 상호 번영하는 사업분야가 발전기자재 분야로도 확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한전은 UAE, 요르단, 사우디,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2020년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성과를 6700품목 1000억원에 도달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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