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 12월중 김사은과 결혼.. 아이돌 품절남 되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4-10-14 10:21:42

▲ (위)뮤지컬배우 김사은, (아래)그룹 '슈퍼주니어' 성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공개 열애를 하는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4일 SBS funE는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함께 연습하며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지 불과 한 달 만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보도돼 눈길을 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얻고있다.

1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12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 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아직 들은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해 인연을 쌓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왔다.


한편, 성민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9월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동 중이다.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