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중국에서 결혼식 올려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10-14 13:57:01
이 둘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가족,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국 전통 혼례를 다시 한 번 올릴 예정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을 통해 만났고 지난 3월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에는 베이징에서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가오쯔치가 신승훈의 'I beilive'를 한국어로 부르며 과감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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