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미키정 부부(사진=하리수 페이스북) [시민일보=장세원 기자]하리수·미키정 부부가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기념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주제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중이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다.

또한 여름, 가을 테마 2차 스튜디오 촬영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도 담아낼 예정이다.

앞으로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남은 리마인드 웨딩촬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수 겸 배우 하리수는 8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기념촬영에서 하리수와 미키정은 각각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야외 수영장, 해변 등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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