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얼굴을 잃었다"는 김구라의 독설에···
"본인 만족도가 가장 중요"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4-10-16 09:24:22
이날 방송에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한 가운데 '마이너스 30억' 특집을 선보였다.
김지현은 이날 오프닝에서 얼굴지적을 받자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돈을 안 잃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넘었다. 소속사 대표님도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시긴 했다"고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지현은 그룹 '룰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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