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의성군과 마늘 공급 협약체결
산청 딸기, 익산 찹쌀 등 12개 품목, 14개 지역과 협약해 농가 상생 앞장
박기성
pks@siminilbo.co.kr | 2014-10-22 16:44:36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SPC그룹이 22일 경북 의성군청에서 의성군과 '마늘 공급 및 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과장, 정선용 동반성장위원회 단장, 김득수 SPC그룹 구매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SPC그룹은 연간 100톤 이상의 의성마늘을 구매하고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에서 마늘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기로 했다. 의성군의 마늘 농가들은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농작물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로 창출되는 기업과 농가의 공유가치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며, "동반성장위원회와 더불어 농가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201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산청 딸기, 진주 토마토, 익산 찹쌀 등 12개 품목, 전국 14개 지역 농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 농산물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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