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와 딸, 우월한 유전자 공개

도발적인 몸매 공개에 '男心' 흔들

장세원

jsw@siminilbo.co.kr | 2014-10-23 16:28:26

▲ 올리비아 핫세(왼쪽)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오른쪽) (사진=TOPIC / SplashNews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세계 3대미녀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가 바비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의 신비한 눈동자와 또렷한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고스란히 빼닮았다. 외모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몸매까지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93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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