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역 맡아··· 오는12일 첫 방송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06 18:16:08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생팬 출신 기자역을 맡은 이유비는 “SBS 드라마가 처음인데 처음 드라마를 조수원 PD님과 하게 돼 영광이다. 사력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이유비가 연기하는 윤유래는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로 청진기까지 동원해 대기실을 엿듣는 근성으로 어떤 아이템도 포기하지 않고 기사로 만들어 오는 인물이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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