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6개월 만에 엄마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07 10:27:14
|
| ▲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만에 엄마가 됐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딸을 낳았다"며 "박진희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박진희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박진희는 임신 2개월 정도 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