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치맥파티 어디서?

시청률 공약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07 15:30:26

배우 강소라가 7일 저녁 직장인들과 함께 치맥을 먹을 예정이다.

tvN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미생'에 출연중인 강소라는 미생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을 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미상은 방송 3주만에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날 깜짝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될 공약 이행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비밀이지만 장소는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생에는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 등이 출연중이며 이들은 시청률이 일정 이상 될 경우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제공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고 최근 대부분 각자의 공약을 지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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