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판정 리틀싸이, 황민우 아닌 전민우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07 19:55:08

▲ 전민우(왼쪽)군과 황민우(오른쪽)군/ 사진출처=스타킹, 싸이 뮤직비디오 리틀싸이로 알려진 민우군이 뇌종양 판정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다뤄질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민우군(10).

가수 싸이와 함께 공연한 황민우군이 아닌, 연변 리틀싸이로 알려진 전민우군의 이야기다.

전민우군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앞서 SNS 및 언론보도를 통해 민우군의 뇌종양 소식이 퍼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리틀싸이'로 불리던 황민우군과 이름이 같아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군이 아닌 리틀싸이 황민우군이 뇌종양에 걸렸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기도 했다.

한편,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군의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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