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철민,김원해 출연' 입담 뽐내.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12 20:16:28
조직폭력배 말단부터 보스까지 다양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팬들에게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배우 이철민은 악역을 전문으로 하다보니 생긴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개월 늦둥이 아들과 가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희망한다"면서 각 프로그램 PD에게 영상편지까지 붙여 웃음을 자아내었으며,의외의 예능감으로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명량’ ‘해적’ ‘타짜2’를 통해 3000만 배우로 등극한 김원해는 영화 ‘접속’과도 같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악역 이미지와 다른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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