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우열을 가릴수 없는 몸매대결
이채영,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입담과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13 15:52:21
이날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채영에게 "누구몸매가 가장 나은가"라고 질문을 했다.
이채영은 "셋 다 비슷하다. 키 크고 비율이 좋다"며 "모두 몸매가 훌륭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인 것 같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채영을 말을 듣던 MC윤종신은 다시 "아, 못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인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의 화보 및 수영장 사진 등이 올라왔다. 이채영,이태임,클라라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8등신 무결점 몸매를 뽐내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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