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윤, '아빠 어디가'에서 먹방 샛별 등극···시청률은 하락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17 09:38:09

▲ 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쳐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밀려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새로운 구원투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의 12시간 무계획 여행'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양의 먹방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윤은 단숨에 회를 먹어치우고 산낙지까지 도전하는 등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날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은 5.6%로 지난주 6.9%에 비해 하락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대한·민국·만세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1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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