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 내년 실시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4-11-19 17:23:52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자 대표에 대해 연 1회 시행하는 집합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오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인 맞춤형 방문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는 이달과 오는 12월 입주자대표회의를 새로 구성하는 아파트(의무관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기간을 가진다.
이날 교육에서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입주자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에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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