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사진=세븐나이츠 홈페이지 캡쳐)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19일 열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3월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8개월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나이츠는 수 백 명의 영웅 캐릭터 중에서 최대 5명으로 구성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전투를 통해 영웅을 성장시키고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화려한 무기를 휘두르는 검사와 궁수를 비롯해 마법사 등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 등이 주최하며 게임산업을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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