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케이트 업튼 "지스타2014서 끝내주는 차림 보여줄께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1 17:36:11

미국의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지난 20일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내한했다.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의 공식 홍보모델인 케이트 업튼은 한국에 도착한 후,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만나자"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또,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도착했어요. 안녕 한국! 부산의 뜨거운 환영의 인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에 참가 후,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케이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는 정상급 모델로 지난해만 8200만 달러(한화 약 88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근 영화 '아더 우먼'에서 카메론 디아즈와 호흡을 맞추는 등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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