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주현 문학상 '소설가 김용진'
여주시, 시상식 27일 개최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2014-11-24 17:24:21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와 여주문화원이 후원하고 '묵사 류주현 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묵사 류주현 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류주현 문학상은 최근 5년내 신춘문예 또는 전국단위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문인에 한해 5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시에 따르면 응모된 작품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소설가 김용진씨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김씨의 작품인 ‘진실의 입’은 “문장이 깔끔하고 읽기에 부담이 없으며, 사회적 부조리와 병폐를 고발하되 아픔과 갈등에 함몰되지 않고 희망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심리묘사가 탁월해 수상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여주에서 활동하거나 여주출신의 문인에게 주어지는 '류주현 문학상 향토상'은 수필집 <살맛나는 세상>의 유지순 작가와 시집 <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의 유명은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 지역내 중·고등학교 문학동아리 학생들에게 묵사 류주현 문학상 문학동아리상이 수여되는데 자라나는 세대에게 여주가 낳은 대한민국 문학계 거장 묵사 류주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뜻깊게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다.
한편, 류주현 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이 지급되며, 향토문학상에는 각 100만원씩의 창작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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