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오는 27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어디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4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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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달력이 오는 2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측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를 오는 11월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판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적'을 주제로 한 포스터 형태의 달력이다. 달력은 탁상용, 벽걸이용으로 다이어리는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탁상용 달력 4000원, 벽길이용 달력 5000원, 다이어리형 달력(블랙, 그레이, 실버, 레드 색상) 1만5000원까지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이 예약판매를 실시함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자진하차 한 노홍철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무한도전'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올해도 '무한도전' 달력이 발매되는 것은 물론 곧 사진전도 열린다. 자진하차한 노홍철을 두 건에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 제작진이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달력은 기간이 조금 남아 있지만, 사진전의 경우 오는 12월 2일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결정을 빨리 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오는 12월2일부터 시작되는 무한도전 사진전은 올 한 해의 촬영 현장 사진 25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2013년의 경우 모두 15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2014년 첫 사진전은 오는 12월2일~9일 청주 문화원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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