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슈퍼주니어 규현 누나 대박미모의 재원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4 18:14:11

▲ 규현누나 (사진제공=KBS2)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임창정 조미 조재윤과 함께 출연해 입

담을 뽐냈다.

그는 친누나를 여자 친구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의 "동네 단골집에서 친구가 친누나와 밥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여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누나인걸 강조하더라"는 사연을 듣고 규현도 비슷한 경험을 공개했다.

규현은 "친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며 "일부러 '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

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재원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

를 꾸몄으며,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바이올린 선

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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