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JTBC <뉴스룸> 출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4 21:53:16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한국에 7번째 방문이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인상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고,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은 굉장히 훌륭하다. 팬들이 아주 열광적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호응이 좋고 열광적이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제이슨 므라즈는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 하지만 인생에는 절망도 있다. 올해 한국에는 가슴 아픈 일이 많았다. 삶이 힘들면 희망적인 노래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냐?"고 물었고, 제이슨 므라즈는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다섯번째 정규 앨범 '예스'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 일환으로 내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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