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 신소율-김흥수를 연인으로 오해

드라마 <달콤한 비밀> 극 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8 20:48:03

▲ 사진제공=KBS 방송 갈무리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양진우가 신소율, 김흥수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영된 <달콤한 비밀> 13화에서 필립(양진우)은 전 연인인 아름(신소율)을 찾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아름은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거짓말로 필립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

아름은 성운에게 경쟁회사의 비법을 알기 위해 “같이 나가서 보고 오자”며 외근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함께 경쟁회사로 향하던 도중 주유소에 들렀다. 한아름은 차에서 내리다 자신의 악세서리를 발견했고, “이게 왜 여기 있냐. 며칠전에 잃어버렸는데, 내꺼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성운은 자신이 병원에 데려다 준 것이 들킬까봐 “네꺼 아니다. 내 차에서 나왔으니 내꺼다”라며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였다.

이 모습을 폰 필립은 아름이 성운을 사랑한다는 오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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