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새벽비'로 데뷔 무대··· 가창력, 미모 물올라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1 16:41:10

▲ 샤넌 새벽비 무대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가수 샤넌이 데뷔곡 '새벽비' 무대를 통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샤넌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새벽비(Dayberak Rain)'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레드 컬러의 정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속에는 짧은 블랙 톱을 입어 늘씬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샤넌의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한 곡이다.

앞서 샤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아이유 모창자로 등장해 귀여운 이미지로 눈길을 끈 바 있어 이번 '새벽비'의 강렬한 컨셉 변화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샤넌은 인형 같은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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