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가 폭풍 먹방 선보인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 어떻길래?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2 19:59:04

▲ 30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 (사진=방송 캡쳐)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만두 먹방을 선보인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영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만두 여섯판을 시켜 혼자 세판을 먹고 삼둥이들은 각각 만두 한판씩을 해치웠다.

민국이는 만두를 먹으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대한이는 만두 두 개를 통째로 입에 넣어 보는 이들의 훈훈하게 했다. 특히 만두가 다 떨어지자 삼둥이들은 "만두 다 떨어졌어요", "이모 맘마주세요"라고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는 건강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양념 사용을 줄였고, 달콤한 갈비소스가 간이 알맞게 배어 간장을 찍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 갈비만두'는 한판 10개 구성에 3500원이며 전국 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르다 김선생 공식 홈페이지(www.teacherki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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