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티파니와 MAMA 합동무대 "존 레전드가 먼저 러브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2 20:48:32
| ▲ 존 레전드, 티파티 콜라보 무대
존 레전드가 티파니와 함께 MAMA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엠넷 관계자는 팝가수 존 레전드가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티파니와 무대를 함께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사실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레전드는 '썸데이(Someday)', '올 오브 미(All of me)' 등의 노래를 부른 가수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또 내년 1월 4일 중국에서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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