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2015년 첫 유쾌한 감동작 ‘노엘의 선물’

1월 개봉 확정 및 포스터 공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4 15:43:05

엉뚱 꼬마 & 허당 도둑?!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 발칙한 커플 탄생!

프랑스 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 지난 2012년, 국내 1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명품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노엘의 선물’의 개봉이 오는 1월로 확정됐다.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필요한 엉뚱 꼬마 앙투완(빅토르 카발)과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타하르 라힘)의 귀여운 우정을 그린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내용이다.

특히 ‘언터처블: 1%의 우정’으로 신분과 환경을 초월한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데 이어 ‘벨과 세바스찬’으로 아이와 동물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렸던 제작진은 이번 영화 ‘노엘의 선물’에서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의 기적 같은 우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올겨울 어린이 관객과 가족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꼬마 앙투완과 허당 도둑이 서로 마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끔 만들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의 아주 특별한 하룻밤!’이라는 카피는 하룻밤 사이에 펼쳐질 그들의 모험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5년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선사하는 첫 선물과도 같은 영화 ‘노엘의 선물’은 오는 1월, 꼬마와 도둑의 가슴 벅찬 우정을 선사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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