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 31살 미모의 신부와 오는 7일 결혼식 올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4 20:38:39
이택근과 결혼하는 신부 김연선씨는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결혼식 주례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가, 방송인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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