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출연 EXID "음원차트 역주행, 합성한 것 같다" 소감 밝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1 16:38:50

▲ 김창렬에 올드스쿨에 출연한 EXID의 모습. (사진=SBS 방송 캡쳐)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EXID가 이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1일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시간' 코너에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최근 EXID의 '위 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한 것에 대해 질문하자 EXID는 "기분 좋다. 너무 좋아해주신다"며 기뻐했다.

이어 "마치 합성한 것 같아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음원차트 역주행의 일등공신인 '하니 직캠'의 주인공, 하니는 "직캠을 찍어주신 팬에게 밥을 샀느냐"는 질문에 "그 분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고, 최근에는 스케줄이 늦게 끝나서 야식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지난 8월 발표한 '위 아래'가 최근 직캠 인기에 힘입어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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