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갈비탕·소고기 샤부샤부·월남쌈·쌀국수 이게 다 1인 1만5천원?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1 19:36:09
| ▲ 갈비탕 소고기 샤부샤부 월남쌈 쌀국수 1만5천원 (사진=생생정보통 방송 캡쳐)
KBS '생생정보통'에서 갈비탕, 소고기 샤부샤부, 월남쌈, 쌀국수를 1인당 1만5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했다. 이날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 코너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베트남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스타다. 해당 가게 주인은 "정말 정성들여 끓인 육수다.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격을 맞추지 위해서 수입산을 쓸 수밖에 없다"며 1인 1만5000원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포스타는 2012년 2월에 경기 용인 수지에서 미스터 포라는 상호로 첫 발을 내딛은 후 수지 지역 맛집으로 성장한 이후 홍대로 본거지를 옮겼다. '생생정보통' 맛집인 이 곳은 저렴한 비용은 물론 푸짐한 베트남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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