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모범음식점 35곳 인증

市, 위생등 사전점검 후 선발… 표지판 전달·서비스 교육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4-12-17 16:28:09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17일 오후 3시 외식업 구미시지부 회의실에서 '구미맛집' 및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한 인증표지판 전달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박수연 위생과장, 임호기 외식업 구미시지부장 및 '구미맛집' 지정업소 대표 27명,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맛집'은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시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했다.

맛집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이 맛, 서비스, 위생 등 4개 분야·2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후, 심의를 거쳐 27곳이 선정됐으며 맛의 차별화를 위해 체인점은 배제했다. 시는 향후에도 테마별 맛집 지정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맛집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은 매년 신청업소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정하고 있으며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등 6개 분야·22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는 8곳이 신규 지정, 모두 245개의 모범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맛집 인증 표지판을 전달받은 한 업소의 대표는 "구미의 6000여개 일반음식점 중 대표 맛집으로 지정된 데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늘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새로운 맛 개발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연 구미시 위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맛집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영리보다는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이 가득하고 맛있는 음식 개발과 친절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이라며 "특히 식품 정책으로 대두되고 있는 주방문화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에 외식업계가 적극 동참해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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