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주연만큼 조연도 화제···박선정 역 민지아 눈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7 22:50:59
김상중의 카리스마, 마동석의 귀여움, 조동혁의 패션센스, 박해진의 미모, 강예원의 발암연기 등 주연배우들이 숱한 화제를 뿌린 가운데 조용하게 드라마의 성공에 일조한 조연들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중에서 정태수(조동혁 분)에게 남편이 살해당한 박선정 역을 맡은 민지아가 화제다.
배우 민지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민지아는 영화속에서 형사 최형구(정재형 분)의 여자친구이자 미해결 실종사건의 피해자인 정수연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드라마 '추노'에서 초복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 생애 봄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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