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구의 사랑, '이웃집 꽃미남'과 같은 원작자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7 23:13:31

▲ 사진출처=tvN 유현숙 작가의 웹툰 '호구의 사랑'이 드라마화 된다. 캐스팅도 확정됐다.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여주인공역으로 유이, 남주인공역으로 최우식이 확정됐다.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 분)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희 분)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특히, 유현숙 작가의 전작인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역시 드라마화가 된 적이 있다.

바로 지난해 방영된 박신혜 윤시윤 주연의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그것.

이번 '호구의 사랑'은 '이웃집 꽃미남'에 이은 유현숙 작가와 tvN이 함께하는 두번째 작품인 셈이다.

'이웃집 꽃미남'이 호평속에 종영된 만큼 '호구의 사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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