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논란,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입장표명과 함께 사이트 마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8 15:54:24
트래픽이 초과됐기 때문.
이는 배우 노수람의 청룡영화제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측이 '노수람이 청룡영화상 행사에 초대받지 않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해명하면서다.
특히, "노수람은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 시상식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초대받지 못해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보도는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청룡영화상측과 공식적인 초청이나 접촉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방송업계 지인으로부터 청룡영화제 초청을 받게 돼 청룡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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