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2차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 개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4-12-18 17:30:13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민대통합위원회는 18일 오전 바른사회시민회의, 월드비전, 한국자유총연맹 등 30여개 시민단체 대표와 함께 제2차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는 대통합위가 국민통합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4개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구성한 협의체다.
한광옥 위원장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의 변화'를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가정과 사회를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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