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PC방의 복합매장, ‘디저트PC’ 창업 유망!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23 10:57:23
상가가 점차 대형화되고 업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하나의 품목만으로는 높은 임대료를 충당하기 어려워 2가지 이상의 점포를 믹싱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매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높은 임대료에 대한 부담과 점포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틈새시장을 노리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매장은 새로운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해 향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업종 간의 믹싱현상과 복합매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디저트PC’는 업계 최초로 편의점과 PC방을 동시에 창업하는 2 in 1 창업으로, 300여 가지의 편의점 푸드 상품 뿐만 아니라 40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PC방에서 판매가 가능한 복합매장의 창업형태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PC방 업체의 PC 1대당 200~22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에 비해 179만원의 차별화된 창업비용으로 소자본 PC방 창업이 가능하다.
‘디저트PC’는 차별화된 먹거리 푸드 시스템으로 삼각김밥, 샌드위치, 즉석식품 등의 편의점 메뉴와 머핀, 스콘, 베이글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의 판매로 기존 PC방의 1.5배에 이르는 부가수익으로 매출 증진 효과가 있다. 때문에 기존 PC방보다 먹거리 매출이 월 100만원 가량 더 높다. 또한, 카페존, 편의점존, 디저트존 중 원하는 푸드존을 예비 창업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배치가 가능하다.
‘디저트PC’는 브랜드컨셉에 맞게 다양한 디저트를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로, 기존 피씨방 인테리어와 차별화를 두었다. '캔디팝' 컨셉의 경우 톡톡 튀는 색감과 패턴이 컨셉으로, 기존 PC방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컬러풀 인테리어로, 생동감 있고 재밌는 이미지를 주며, 기존의 어두운 PC방이 아닌 밝은 톤의 인테리어로 화사하고 유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모델이다. 이 밖에 초코브라운,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 모델을 준비 중이다.
디저트PC는 브랜드 오픈 이벤트로 삼성 32인치 모니터 무상 업그레이드, 그래픽카드 GTX 750을 GTX 750 TI 2G로 무상 업그레이드, 노하드 시스템 비용 지원 등 1000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디저트PC는 현재 경기 군포 당정점이 12월 22일 오픈하였스며, 안양점이 2월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저트PC에 대한 가맹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essertpc.com)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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