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도 엄마였다··· 쌍둥이와 '번개맨' 관람 현장 포착

이영애, 쌍둥이와 첫 공식 나들이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23 16:23:02

▲ 이영애와 쌍둥이의 모습 (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애도 엄마였다.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뮤지컬 '번개맨'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 정승권·정승빈과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방문했다.

이영애는 여전한 청순 미모를 뽐냈고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들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귀여운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들이는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들의 첫 공식 나들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EBS는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찾은 이영애와 쌍둥이 아이들을 위해 번개맨 달력과 사진을 선물했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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