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의 개최 소식이 화제다.

지난 22일 에이핑크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는 내년 1월 30~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며, 23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티켓오픈을 실시했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번 미니 5집 타이틀곡인 'LUV'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지키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있어 팬들은 에이핑크 콘서트 개최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에이핑크 관계자는 "현재 에이핑크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