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등 제주도 뮤지션들 '애월낙조' 발표
뉴시스
| 2014-12-29 18:09:49
애월읍의 낙조를 포크 보컬리스트 장필순이 노래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곡을 쓰고 밴드 '들국화'의 최성원이 가사를 붙였다. 베이시스
트 조동익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제주도에 살고 있다.
'올 댓 제주'는 내년 2월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다. '애월낙조'는 임인건의 음악 동료인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편곡과 프로듀싱한 어쿠스틱버전으로
담긴다.
한편 '올 댓 제주'에는 준일, 유주, BMK가 참여한 곡들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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