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새해에도 웃고, '왕의얼굴' 서인국은 울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02 11:32:41

▲ 사진출처=피노키오, 왕의얼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5회가 시청률 12.9%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이같은 시청률은 전회 대비 2.1%p 상승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같은날 방송된 KBS2 '왕의얼굴'은 7.8%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의 경우 설 특선영화로 '스파이'를 편성해 지난 25일 종영한 '미스터백'과 오는 7일 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의 빈틈을 메웠다.

특히, MBC 신년 특선영화 ‘스파이’는 시청률 9.5%를 기록, '왕의얼굴'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특선영화에 밀리며 굴욕을 맛봤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킬미, 힐미'가 오는 7일 방영이 확정되면서 수목드라마 판도에 변동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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